故최진실 딸 최준희 “몸무게 앞자리 6번 바뀌어, 인생 변했다”

박수인 2023. 10. 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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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를 독려했다.

최준희는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준희는 "다이어트가 중요한 이유는 정말 인생이 바뀌거든? 몸무게 앞자리가 6번이 바뀌면서 점점 살에 파묻혀 있던 이목구비는 나오고 턱은 갸름해지고 투턱도 소멸되고 바지마다 헐렁거려서 매번 수선집 가야됨. 살에 가려진 너의 진짜 이쁘고 행복한 얼굴과 몸이 탐나지 않니?"라며 다이어트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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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소셜미디어
최준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를 독려했다.

최준희는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준희는 "다이어트가 중요한 이유는 정말 인생이 바뀌거든? 몸무게 앞자리가 6번이 바뀌면서 점점 살에 파묻혀 있던 이목구비는 나오고 턱은 갸름해지고 투턱도 소멸되고 바지마다 헐렁거려서 매번 수선집 가야됨. 살에 가려진 너의 진짜 이쁘고 행복한 얼굴과 몸이 탐나지 않니?"라며 다이어트를 자극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으로 인한 부기, 스테로이드로 인해 96kg이 됐으나 혹독한 다이어트로 49kg 감량에 성공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9월 개인 채널을 통해 "키는 170cm, 몸무게는 53, 54kg이었다. 뚱뚱한 몸은 아니지만 80일 정도 시간을 잡고 몸무게를 47kg으로 만들었다. 하루에 900~1100칼로리 정도를 먹었다"고 전했다. (사진=최준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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