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스마트도시 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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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가 도시 경쟁력 확보와 4차 산업혁명의 선도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스마트도시 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시는 최우진 부시장을 비롯해 용역사와 부서장,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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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가 도시 경쟁력 확보와 4차 산업혁명의 선도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스마트도시 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시는 최우진 부시장을 비롯해 용역사와 부서장,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체계적인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계획 수립 및 국토교통부의 승인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이를 위해 시는 도시기본계획, 종합발전계획 등 중장기정책을 분석하고, 추진 중인 도시재생 및 각종 개발사업을 반영해 상주시만의 '차별화된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최우진 상주시 부시장은 "도시 전반의 다양한 문제를 분석 및 해결해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기회"라며 "용역사뿐만 아니라 상주시 전 부서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사업 수행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도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기술을 사용해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는 플랫폼이다.
상주=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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