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스 부활 시켜야’ 다이하쯔, 깜찍이 ‘경형 EV’ UNIFORM[재팬모빌리티쇼]
손재철 기자 2023. 10. 25. 16:32
일본 도쿄에서 열린 ‘재팬모빌리티2023’에선 경형 상용차, 미니밴 시장에서 담금질을 받아온 ‘다이하쯔’가 경형 EV ‘UNIFORM’을 선보였다.
이 모델은 박시한 크기로, 차체 루프를 다양하게 커스트마이징할 수 있는 전기차다. 모터쇼 현장애선 루프가 2중으로 분리돼 열리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사이즈는 과거 지엠대우 시절 창원공장에서 생산했던 ‘다마스’보다 차체가 큰 사이즈다. 차체 설계 완성도는 상급이고, 전후면 램프엔 픽셀 도트 디자인을 더한 LED가 반영돼 있다.
도쿄 |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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