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평균경쟁률 9.5대 1 등

대전시교육청 전경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공립(사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접수 결과, 공립학교는 63명 모집에 596명이 지원, 평균 9.5대 1, 사립학교는 1지망 기준 92명 모집에 455명이 지원, 평균 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공립은 일반모집의 경우, 57명 모집에 585명이 지원, 10.3대 1을, 장애구분모집은 6명 모집에 11명이 지원, 1.8대 1을 나타냈다. 사립은 공·사립 동시지원제 시행에 따라 공립 지원자 중 사립학교에 2지망으로 지원한 인원 201명을 포함하면 7.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1차 시험은 내달 25일 공립과 사립이 같이 시행된다. 시험 장소는 내달 17일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교육청 '제2회 초·중등 외국어 학생동아리 영상 페스티벌'

페스티벌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시교육청은 25일 초·중등 외국어 동아리 학생, 지도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제2회 초·중등 외국어 학생동아리 영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교육과정과 연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영어·외국어 동아리 및 영상제작 활동을 실시, 실용 외국어교육 강화하기위해 마련했다.

‘Story’를 주제로 한 대전은어송초등 등 4개 동아리 출품영상 상영과 토크쇼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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