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해피투게더’ 관둔 게 아니라 잘린 것” 솔직 고백(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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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고정 출연했던 KBS2 '해피투게더'에 관한 일화를 전했다.
이달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전설의 고수' 코너로 꾸며져 이날 개봉된 영화 '용감한 시민'의 주연 배우 신혜선과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박명수는 신혜선에게 "배우 데뷔 3년 차에 보고 지금 톱스타가 된 10년 차에서 만나니까 감회가 새롭다"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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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고정 출연했던 KBS2 ‘해피투게더’에 관한 일화를 전했다.
이달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전설의 고수’ 코너로 꾸며져 이날 개봉된 영화 ‘용감한 시민’의 주연 배우 신혜선과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박명수는 신혜선에게 “배우 데뷔 3년 차에 보고 지금 톱스타가 된 10년 차에서 만나니까 감회가 새롭다”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신혜선은 “톱스타까지는 아니다. ‘해피투게더’에 나갔을 때 저를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해피투게더’ 저 잘렸다. 말조심해라”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아울러 박명수가 “영화에 복싱하는 장면이 많다. 실제로 복싱을 배웠냐?”라고 묻자 신혜선은 “영화에 필요한 정도만 배웠다”라며 답했다.
또한 신혜선은 “실제로 싸움을 해본 적은 없다”라고 언급하자 박명수는 “여기서 해볼까?”라며 장난을 건넸다. 신혜선은 “선배님은 워낙 발차기를 잘해서 제가 이길 자신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딴 데다 찬다. 김태호 PD는 일대일 싸움으로 이길 자신 있다고 하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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