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대전 도심 한복판서 칼부림…용의자 도주 중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대전 중구 은행동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1명이 다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5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분께 대전 중구 은행동 일원에서 40대 남성 1명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이 남성은 목 부근을 다친 상태로,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도주 중인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