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납품단가 연동제 기업 만 개 이상 모집...제도 회피 시도 차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달부터 시행되고 있는 남품대금 연동제에 참가하는 기업이 한 달 새 두 배로 늘어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과의 간담회에서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이 지난달 11일 4천208개에서 한 달 새 8천120개로 2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운영에 참여한 수·위탁기업 모두 인센티브 확대를 가장 많이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달부터 시행되고 있는 남품대금 연동제에 참가하는 기업이 한 달 새 두 배로 늘어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과의 간담회에서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이 지난달 11일 4천208개에서 한 달 새 8천120개로 2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동행기업을 연말까지 만 개 이상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공정위는 제도를 회피하려는 시도를 차단하기 위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하고,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을 통해 당사자간 갈등과 분쟁을 밀착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기부는 강한 제재수단 마련과 함께 익명제보센터를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기부는 연동제 시범운영 참여기업 160개를 대상으로 지난 6∼8월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 기업의 75.2%는 연동 계약 체결 과정 전반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85.6%는 연동 계약을 다시 체결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전했습니다.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운영에 참여한 수·위탁기업 모두 인센티브 확대를 가장 많이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로 잡아오면 아파트와 만 달러 포상"...터널 곳곳에 인질 감금
- 수심 5m 저수지에 빠진 차에서 1시간 버텨...50대 여성 살린 '이것'
- 정성스러운 갑질…하청업체 대금 3톤 분량 동전으로 지급한 업체
- 남현희 예비신랑 전청조, 판결문 보니..."피고인은 여성, 7명에게 2억 사기"
- 맥도날드 이어 버거킹도...이스라엘군 지원하자 중동서 불매 역풍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노이즈 노이즈~"...'노이즈'만 45번 나온 지문에 수험생들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