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A급 평택에너지서비스,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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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A급의 평택에너지서비스가 회사채 수요 예측에서 목표액을 채웠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평택에너지서비스는 1.5년물로 200억 원 모집에 27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평택에너지서비스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9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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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A급의 평택에너지서비스가 회사채 수요 예측에서 목표액을 채웠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평택에너지서비스는 1.5년물로 200억 원 모집에 27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평택에너지서비스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9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다음 달 3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2008년 5월 설립된 민자 발전사인 평택에너지서비스는 경기 평택시 오성면에 833MW(메가와트)의 액화천연가스(LNG) 복합 발전설비를 운영하고 있다. 평택 소사벌 지역의 열 공급권을 확보하고 집단에너지 사업을 운영 중이다. 2015년 1월 하나파워패키지(PEF)가 최대주주였던 SK E&S의 지분을 매입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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