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개성인삼축제에서 11억 5천만원어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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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지난 21∼22일 임진각광장에서 열린 '제18회 파주개성인삼축제'에서 농산물 등 11억 5천만 원어치를 판매했다고 25일 밝혔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개성인삼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전통 체험 마당(떡메치기, 키, 절구 등)과 행사장 중앙에는 인삼 동산 및 소원 탑 등 기념 촬영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추억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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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지난 21∼22일 임진각광장에서 열린 '제18회 파주개성인삼축제'에서 농산물 등 11억 5천만 원어치를 판매했다고 25일 밝혔다.
'파주 인삼이 개성 인삼입니다'를 주제로 열린 축제에서 파주 개성 인삼을 포함한 농특산물이 8억 2천만 원어치, 전문음식이 3억 3천만 원어치 각각 팔렸다.
올해 축제는 소비자와 농업인(판매자)이 직접 거래하고 무대공연을 통해 함께 어울리는 도농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고 시는 설명했다.
또 무료 배달과 반값 택배 등 교통 편의와 개막식 수화 통역 및 휠체어 대여 등 장애인 편의, 아기쉼터 및 안전상황실 운영 등 안전 편의를 제공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개성인삼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전통 체험 마당(떡메치기, 키, 절구 등)과 행사장 중앙에는 인삼 동산 및 소원 탑 등 기념 촬영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추억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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