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10월 30일~11월 1일 '제2회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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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는 인천시민교육 축제 '제2회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한마당'이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한다.
또한 인천의 글로벌 자원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기회를 제공해 인천에 대한 이해와 지역자원을 연계한 교육활동을 경험하는 한마당을 열고, 지역 기반의 세계시민교육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국제포럼을 통해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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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는 인천시민교육 축제 '제2회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한마당'이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한다.
'제2회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한마당'은 2022년에 처음 개최해 올해로 2번째를 맞이한다. '인천 세계시민교육을 펼치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본 행사에서는 '세계 속의 인천', '인천 속의 세계' 두 영역으로 나눠 인천에 대한 이해와 지역자원을 활용한 교육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11개의 테마로 이루어진 체험존에서는 송도 소재 국제기구, 글로벌 대학, 미래산업 관련 기업, 세계 시민교육기관, 외국 대사관 등이 참여해 총 68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이외에도 '인천 세계시민교육 전문가 국제 포럼'과 다양한 문화공연이 마련돼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 세계시민교육의 성과를 홍보하고, 나아가 2015년 세계교육포럼과 인천선언의 주요의제로 채택됐던 세계시민교육의 중심지로서의 인천의 역할을 돌아보고자 한다. 또한 인천의 글로벌 자원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기회를 제공해 인천에 대한 이해와 지역자원을 연계한 교육활동을 경험하는 한마당을 열고, 지역 기반의 세계시민교육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국제포럼을 통해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한다.
31일 오후 2시 다문화 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해 개막식이 진행되며 양일간 학생·교사·학부모·시민 등 5천명 이상의 다양한 대상과 함께 즐기고 소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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