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광산구, 돌봄 안전망 구축에 종교계와 업무협약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구는 25일 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 광주불교연합회, 원불교 광주전남교구 서부지구 4개 종교단체와 돌봄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각 종교단체의 인적·사회적 망을 활용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통합돌봄서비스와 공공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종교단체는 시설 내 위기가구 발굴 안내문, 통합돌봄과 복지사업 홍보물을 게시·관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25일 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 광주불교연합회, 원불교 광주전남교구 서부지구 4개 종교단체와 돌봄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각 종교단체의 인적·사회적 망을 활용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통합돌봄서비스와 공공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종교단체는 시설 내 위기가구 발굴 안내문, 통합돌봄과 복지사업 홍보물을 게시·관리한다.
또 동아리 구성과 종교 네트워크를 활용, 위기가구를 발굴해 관련 정보를 광산구와 공유할 계획이다.
광산구는 이를 바탕으로 발굴된 위기가구에 맞춤형 통합돌봄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한다.
◇공군 1전비, 신임 조종사 47명 배출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25일 기지 강당인 선봉문화관에서 이상학 공군참모차장 주관으로 23-1차 고등비행교육과정 수료식을 거행했다.
수료식을 마친 신임 조종사 47명(공사 69기 13명, 학사 144기 1명, 학사 146기 33명)은 조종사의 상징인 빨간마후라를 수여받았다.
신임 조종사들은 전투기입문과정(LIFT: Lead-In Fighter Training) 또는 전환·작전가능훈련(CRT: Combat Readiness Training) 등 기종 전환 과정을 거쳐 영공방위 일선에 배치된다.
고등비행교육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조종사들도 참모총장상 등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