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홍대광 "노래에 있어서 주관 확실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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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년 차를 맞이한 가수 홍대광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홍대광은 리빙센스 매거진 11월 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따스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로 데뷔 10년 차를 맞이한 홍대광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간의 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홍대광이 추천하는 감각적인 플레이리스트, 화보와 인터뷰는 리빙센스 11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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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년 차를 맞이한 가수 홍대광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홍대광은 리빙센스 매거진 11월 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따스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두운 셔츠에 브라운 계열의 팬츠를 매치해 '감성 가을룩'을 선보인 홍대광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근한 미소를 선보였고, 의자에 앉아 자유분방한 포즈를 취하며 장난꾸러기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올해로 데뷔 10년 차를 맞이한 홍대광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간의 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노래에 있어서는 고집이라고 할 정도로 주관이 확실한 편이라 10년 전에도 음악적으로는 내가 가고 있는 방향에 확신이 있었다. 하지만 종종 고민될 때 주변의 지인들이 '너 잘하고 있다'고 응원해줘서 많은 힘이 되었다. 그분들 덕에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이 길을 계속해서 걸어올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음악에 대한 애정과 주변인들의 응원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홍대광은 지난 3월 가수 이승철의 '긴 하루'를 리메이크해 눈길을 끌었으며, 최근 타임 리프를 소재로 한 넷플릭스 드라마 '너의 시간 속으로'의 OST에 참여해 특유의 포근한 미성과 짙은 감성을 선보이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리빙센스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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