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집세 BMW 회장-사토 코지 토요타 사장, 전동화 지휘 두 거장의 만남 [재팬 모빌리티쇼]

강희수 2023. 10. 25.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전동화 전환을 서두르고 있는 두 거장이 '2023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만났다.

올리버 집세 BMW 그룹 회장과 사토 코지 토요타 자동차 사장이 25일 '2023 재팬 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조우했다.

집세 회장은 2019년 BMW 그룹 회장에 취임한 후 처음으로 재팬 모빌리티쇼를 방문했다.

이 날 오전 맨 첫 순서로 프레젠테이션을 마친 사토 사장은 다른 기업들의 부스를 돌아보다가 막 발표를 마친 올리버 집세 회장과 조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도쿄(일본), 강희수 기자]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전동화 전환을 서두르고 있는 두 거장이 '2023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만났다. 

올리버 집세 BMW 그룹 회장과 사토 코지 토요타 자동차 사장이 25일 '2023 재팬 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조우했다. 

집세 회장은 2019년 BMW 그룹 회장에 취임한 후 처음으로 재팬 모빌리티쇼를 방문했다. 집세 회장은 삼성 SDI와 배터리 협업을 위해 우리나라도 자주 찾은 인물이다.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과의 '배터리 미팅'은 미디어의 초관심사가 됐다.

사토 사장은 지난 4월 1일 토요타자동차 최고경영자(CEO)에 부임해 토요타/렉서스 브랜드의 전동화를 지휘하고 있다.

이 날 오전 맨 첫 순서로 프레젠테이션을 마친 사토 사장은 다른 기업들의 부스를 돌아보다가 막 발표를 마친 올리버 집세 회장과 조우했다. 둘은 반갑게 인사를 한 뒤 2, 3분 정도 대화를 나눴다. /100c@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