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버풀 선수’ 로브렌, 강도들 표적됐다…’자택 침입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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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데얀 로브렌(34)이 강도 미수 피해자가 됐다.
프랑스 매체 '르퀴프'는 25일(한국시간) "강도들이 지난 23일 비어 있는 로브렌의 집에 침입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로브렌이 클레르몽과의 경기를 치르는 동안 강도들이 그의 자택 현관문 개방을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르퀴프'는 "강도들은 로브렌 자택의 문을 통과하지 못했다. 침입을 포기하고 현장에서 달아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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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과거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데얀 로브렌(34)이 강도 미수 피해자가 됐다.
프랑스 매체 ‘르퀴프’는 25일(한국시간) “강도들이 지난 23일 비어 있는 로브렌의 집에 침입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라고 보도했다.
로브렌은 전 리버풀 선수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리버풀에서 통산 185경기를 뛰면서 구단의 역사를 함께 했다.
수많은 영광을 함께하기도 했다. 로브렌은 리버풀에서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프리미어리그 우승 1회,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우승 1회를 거머쥐었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월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떠나 올림피크 리옹에 입단한 로브렌은 여전히 팀의 주전으로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최근 부상을 털고 성공적으로 복귀에 성공하기도 했다. 지난 23일 치러진 클레르몽 푸트와의 리그 9라운드에 풀타임을 소화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안 좋은 소식은 갑작스럽게 날아들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로브렌이 클레르몽과의 경기를 치르는 동안 강도들이 그의 자택 현관문 개방을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침입이 이뤄지지는 않았다. ‘르퀴프’는 “강도들은 로브렌 자택의 문을 통과하지 못했다. 침입을 포기하고 현장에서 달아났다”라고 전했다.
사건 현장은 집으로 돌아온 로브렌에게 목격됐다. 로브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자택의 문이 파손된 것을 확인하고 즉각 조사를 시작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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