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텔 NLCS MVP …애리조나, 28일부터 텍사스와 월드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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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케텔 마르테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애리조나는 2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NLCS 7차전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4-2로 이겨 월드시리즈 진출권을 확보했다.
애리조나는 2001년 이후 22년 만에 월드시리즈를 치른다.
애리조나는 오는 28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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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케텔 마르테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애리조나는 2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NLCS 7차전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4-2로 이겨 월드시리즈 진출권을 확보했다. 마르테는 7경기에서 타율 0.387과 3타점, 2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987을 유지했다. 마르테는 2017년 생애 첫 포스트시즌에서도 타율 0.412를 휘둘렀다.
마르테는 7차전까지 포스트시즌 16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생산했다.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도 안타를 날리면 빅리그 포스트시즌 최다 연속 경기 안타 타이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이 부문 1위는 매니 라미레즈, 데릭 지터,행크 바워의 17경기다.
애리조나는 2001년 이후 22년 만에 월드시리즈를 치른다. 애리조나는 오는 28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격돌한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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