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정말 힘든 시간, 우린 해냈다” 美서 아들 100일 자축

장예솔 2023. 10. 2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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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아들의 100일을 자축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안영미는 누워있는 아들을 향해 "드디어 100일이 지났군요. 정말 힘든 시간이었어요. 하지만 우린 해냈다고요"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안영미는 감정을 실어 넘버를 완벽하게 소화했지만, 아들은 곧 울음을 터뜨렸다.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던 안영미는 지난 7월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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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소셜미디어
안영미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아들의 100일을 자축했다.

안영미는 10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직‥ 섣불렀다…"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안영미는 누워있는 아들을 향해 "드디어 100일이 지났군요. 정말 힘든 시간이었어요. 하지만 우린 해냈다고요"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안영미는 음악에 맞춰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넘버로 유명한 '어 뉴 라이프'(A New Life)를 열창했다.

안영미는 감정을 실어 넘버를 완벽하게 소화했지만, 아들은 곧 울음을 터뜨렸다. 이에 안영미는 "미안해"라고 급히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다.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던 안영미는 지난 7월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안영미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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