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경기도 공공기관 최초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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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경기도 출연기관 중 처음으로 행정안정부의 클라우드 컴퓨팅서비스 활용모델사업에 선정됐다.
25일 경과원에 따르면 이 사업은 경과원의 모든 내·외부 시스템을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클라우드 전환을 통해 도민들에게 보다 빠르고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과원은 안정된 정보시스템과 보안체계를 구축해 도내 디지털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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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내외부 시스템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
하나의 계정으로 결재, 회의, 메일 등 통합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경기도 출연기관 중 처음으로 행정안정부의 클라우드 컴퓨팅서비스 활용모델사업에 선정됐다.
클라우드 전환은 ‘23개 정보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과 ‘내외부 업무 클라우드 협업 솔루션 도입’의 2가지 방향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전담인력 부족, 정보자원 노후화, 보안 취약성 등이 해소될 것으로 경과원은 기대하고 있다. 또 전자결재, 프로젝트 관리, 메신저, 웹스토리지, 영상회의, 메일 등이 하나의 계정으로 통합되는 것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클라우드 전환을 통해 도민들에게 보다 빠르고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과원은 안정된 정보시스템과 보안체계를 구축해 도내 디지털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과원은 도민 중심의 온라인서비스 혁신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이지비즈 시스템 개편’ 및 데이터 기반의 일하는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도입도 추진 중이다.
황영민 (hym8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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