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문화재단, 11월 11일 4주년 기념 콘서트

김성훈 기자 2023. 10. 2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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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이 설립한 반도문화재단(이사장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은 개관 4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11일 오후 6시에 경기 화성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8.0' 단지 내 반도문화재단 아이비라운지에서 기념 콘서트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권 이사장은 "반도문화재단은 지난 2019년 설립 이후 동탄지역 및 경기도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해 왔다"며 "재단 4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콘서트에서도 관객들에게 문화를 통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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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문화재단 4주년 콘서트 포스터. 반도문화재단 제공

반도건설이 설립한 반도문화재단(이사장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은 개관 4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11일 오후 6시에 경기 화성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8.0’ 단지 내 반도문화재단 아이비라운지에서 기념 콘서트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반도문화재단 콘서트는 ‘테너 조민규(포레스텔라)의 <The 사랑>’ 초대 공연으로 진행된다. 반도건설이 콘서트를 후원한다.

서울·경기 지역 주민이면 1인당 2매까지 티켓을 신청할 수 있다. 사연을 접수해 최종 선정된 100명에게 관람권을 제공한다.

권 이사장은 "반도문화재단은 지난 2019년 설립 이후 동탄지역 및 경기도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해 왔다"며 "재단 4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콘서트에서도 관객들에게 문화를 통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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