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 컴백 소감 “1년 6개월만, 성장한 모습 멋있게 보여드릴 것”

고스트나인 컴백 소감 사진=MK스포츠 제공

고스트나인, 1년 6개월 만의 컴백
리더 손준형이 전하는 컴백 소감과 성인이 된 막내 이진우의 마음가짐

고스트나인이 1년 6개월 만의 컴백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고스트나인 새 미니앨범 ‘ARCADE : O’의 발매 기념 오프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오랜만에 컴백을 하게 된 고스트나인의 리더 손준형은 “1년 6개월이라는 꽤 오랜 시간동안 컴백을 안 하다 이렇게 멋지게 컴백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고스트나인으로서 멋진 모습을 다시 한번 각인시켜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오늘 무대도 열심히 준비했고, 컴백 무대도 열심히 준비했으니 우리의 성장한 모습 멋잇게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막내 이진우가 올해 성인이 되며 고스트나인은 전원 성인이 됐다. 이와 관련해 이진우는 “2020년도부터 고스트나인으로 쭉 활동해서 10대와 20대를 경험했는데 크게 별 차이는 없는 것 같고, 항상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가짐은 확실하다”라고 밝혔다.

[청담동(서울)=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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