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내달 지역 뮤지션 연합 공연 '어서와 페스티벌'

문체부, 골든차일드 장준 진행 청와대 소개 예능 선보여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 콘텐츠진흥원, 내달 '어서와 페스티벌'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3 우리 음악인 축제 어서와 페스티벌'을 다음 달 5일과 12일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개최한다.

어서와 페스티벌은 지역 기반 뮤지션을 조명하고자 지난 4일부터 SBS M과 유튜브 채널 더케이팝에서 선보인 음악 예능 '우리 음악인 축제 어서와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연합 공연이다.

페스티벌에서는 지역 뮤지션 17개 팀이 출연하고 밴드 소란의 고영배가 진행을 맡는다.

입장권은 K팝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에서 오는 31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 골든차일드 장준, 청와대 유튜브 예능 진행 = 문화체육관광부는 그룹 골든차일드 장준이 진행하는 청와대 소개 예능 프로그램 '블루하우스 오브 카드' 시리즈를 청와대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heongwadae_korea)에서 공개했다.

'블루하우스 오브 카드'는 청와대 곳곳을 암시하는 카드를 단서로 청와대 건물과 예술품, 나무, 산책로 등을 찾아 그에 얽힌 이야기를 청와대 전문해설사를 통해 듣는 시리즈다.

장준이 진행을 맡고 편마다 대학생과 2030 부부, 외국인들이 함께 출연한다.

지난 24일 첫 회를 공개했으며 매월 한편씩 선보인다.

문체부는 청와대 인스타그램에서도 청와대 수목과 곳곳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청와대의 수목스토리'와 '청와대 빛깔' 시리즈로 제작해 제공하고 있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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