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2023 미래 모빌리티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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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가 25일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순천향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남대학교와 함께 '2023 미래 모빌리티 포럼'을 개최했다.
이어 문병록 아산시 미래전략과장과 최 부총장이 각각 '충청남도(아산시) 자동차부품산업 발전 방안', '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맞춤형 교육'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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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가 25일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순천향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남대학교와 함께 '2023 미래 모빌리티 포럼'을 개최했다.
충남도와 아산시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 문성제 선문대 총장, 최창하 부총장(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장), 김종해 산학협력단·LINC3.0사업단장과 유재룡 충남도 산업경제실장, 문상인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 김영석 충남도 베이밸리 추진단장(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모빌리티의 미래, 충남이 답이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덕규 충남자동차부품산업육성위원회 부위원장의 '충남지역 미래 모빌리티 전망' 기조발언으로 시작했다. 이어 문병록 아산시 미래전략과장과 최 부총장이 각각 '충청남도(아산시) 자동차부품산업 발전 방안', '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맞춤형 교육'에 대해 발표했다.
문 총장은 "지자체와 기관, 대학, 기업이 함께 소통하고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 확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형 창의 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는 지난해 8월 순천향대·한국교통대·한기대·한남대와 '미래 모빌리티/자동차 특화 분야 공유·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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