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구본길 등 항저우 아시안게임 입상 선수에게 포상금 수여

최형규 2023. 10. 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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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펜싱의 구본길 등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입상한 공단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수여했습니다.

오늘(25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포상금 수여식에는 펜싱의 구본길(금1, 은1)과 김정환(금1, 이상 펜싱), 다이빙의 우하람(은1, 동1), 카누의 정주환(은1)과 사이클의 이주미(동1) 총 5명의 입상 선수와 종목별 지도자가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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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입상 소속 선수 포상금 수여식 사진.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펜싱의 구본길 등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입상한 공단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수여했습니다.

오늘(25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포상금 수여식에는 펜싱의 구본길(금1, 은1)과 김정환(금1, 이상 펜싱), 다이빙의 우하람(은1, 동1), 카누의 정주환(은1)과 사이클의 이주미(동1) 총 5명의 입상 선수와 종목별 지도자가 참석했습니다. 조현재 이사장 등 공단 임직원도 자리를 함께해 선수들을 축하했습니다.

조현재 이사장은 “그동안의 노력과 의지로 큰 부상 없이 좋은 결실을 거둔 것을 축하한다”며 “개개인의 컨디션 관리에 힘쓰고 새로운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구본길은 “공단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공단 소속 선수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내년 파리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비인기 종목 활성화와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사이클, 마라톤, 펜싱, 카누, 여자축구, 다이빙, 장애인 스키 등 7개 종목의 스포츠 선수단을 운영해 비인기 종목의 활성화와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제 대회에서 국위선양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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