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오 동부건설 대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이소은 기자 2023. 10. 25.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가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환경부 주관으로 지난 2월부터 시작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환경을 보호하고 탄소 중립을 실천하자는 취지의 릴레이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자가 1회용품 제로를 다짐하자는 의미로 '1'과 '0'을 손으로 표현한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하면서 다음 릴레이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 /사진제공=동부건설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가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환경부 주관으로 지난 2월부터 시작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환경을 보호하고 탄소 중립을 실천하자는 취지의 릴레이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자가 1회용품 제로를 다짐하자는 의미로 '1'과 '0'을 손으로 표현한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하면서 다음 릴레이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윤 대표는 엠케이전자 현기진 대표의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는 홍문기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와 김완석 동부엔지니어링 대표를 지목했다.

윤 대표는 "사소한 작은 실천이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 환경을 깨끗하게 만드는 소중한 계기가 된다"며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기업문화 조성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