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신뢰성 자율 인증 추진…AI 생성물엔 워터마크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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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다음달부터 인공지능(AI) 서비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 등을 민간 자율로 평가하는 검·인증 체계와 AI 생성물에 대한 워터마크 표시 제도가 추진됩니다.
과기정통부는 민간 자율 AI 윤리·신뢰성 확보 지원, 사회 전반에 책임 있는 AI 의식 확산 등을 세부 과제로 정하고, 오는 11월부터 민간 자율 AI 신뢰성 검·인증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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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다음달부터 인공지능(AI) 서비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 등을 민간 자율로 평가하는 검·인증 체계와 AI 생성물에 대한 워터마크 표시 제도가 추진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25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제4차 인공지능 최고위 전략대화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공지능 윤리·신뢰성 확보 추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민간 자율 AI 윤리·신뢰성 확보 지원, 사회 전반에 책임 있는 AI 의식 확산 등을 세부 과제로 정하고, 오는 11월부터 민간 자율 AI 신뢰성 검·인증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공지능이 생성한 결과물에 대한 표시 제도도 11월부터 추진됩니다.
이용자 보호를 위해 가시적 워터마크를 권고하며, 표시 의무화는 의견 수렴과 국제 동향을 고려해 단계적 도입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또 '국가 인공지능 윤리기준'의 구체적 실천 수단으로 생성형 AI와 채용 AI 기반 서비스 등 분야별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확대하고, 인공지능에 대한 윤리·사회 영향평가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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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진 기자 (ejc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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