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이태원 참사 발생 1년 만에 자료수집 착수

조윤하 기자 2023. 10. 25.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감사원은 행정안전국 행정안전1과가 재난·안전 관리체계 감사를 위해 행안부와 소방청, 경찰,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자료수집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료 수집은 본격적인 실지 감사에 앞서 실시하는 예비 조사 단계로, 해당 감사는 2023년 하반기 감사계획에 포함된 34개 주요 감사 분야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약 1년 만에 감사에 나선 감사원은 자료수집 이후 실지 감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태원 참사 골목에 설치된 '10.29 이태원 참사 기억의 길'

감사원이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1년 만에 감사를 위한 자료수집에 착수했습니다.

감사원은 행정안전국 행정안전1과가 재난·안전 관리체계 감사를 위해 행안부와 소방청, 경찰,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자료수집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료 수집은 본격적인 실지 감사에 앞서 실시하는 예비 조사 단계로, 해당 감사는 2023년 하반기 감사계획에 포함된 34개 주요 감사 분야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약 1년 만에 감사에 나선 감사원은 자료수집 이후 실지 감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윤하 기자 ha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