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울산시당, 창당 기념 1급 포상 23명 수여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25일 울산시당 대회의실에서 제68주년 창당기념일을 맞아 1급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포상은 당의 발전과 정강·정책 실현 및 민생 안정에 기여하고, 사회적 귀감이 되는 행위로 당의 위신과 명예를 고양한 공로가 크다고 인정되는 당원 총 23명에게 수여됐다.

이선호 울산시당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은 지속해서 외부의 위협을 받아왔지만, 당원과 함께 지혜를 맞대어 슬기롭게 대처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아갔다"며 "앞으로도 일치단결하여 민주당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당은 이달 초부터 민생현장으로 들어가 울산시민의 고충을 함께 고민하고 이를 해결해 나가기 위한 지역별 주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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