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사태 안성일, 취재진 눈 피해 경찰 조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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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의 용역 업무를 맡았던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취재진의 눈을 피해 경찰조사를 받았다.
안 대표는 2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어트랙트는 지난 6월 더기버스가 업무 인수인계를 지체하고 업무용 메일 계정을 돌려주는 과정에서 메일을 모두 삭제하는 등 프로젝트 자료를 빠뜨렸다며 안성일 대표 등을 고소했다.
지난달 27일에는 안성일 대표, 백모 이사를 상대로 1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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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의 용역 업무를 맡았던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취재진의 눈을 피해 경찰조사를 받았다.
안 대표는 2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그는 예정된 시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본지 확인 결과 취재진의 눈을 피해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어트랙트는 지난 6월 더기버스가 업무 인수인계를 지체하고 업무용 메일 계정을 돌려주는 과정에서 메일을 모두 삭제하는 등 프로젝트 자료를 빠뜨렸다며 안성일 대표 등을 고소했다. 지난달 27일에는 안성일 대표, 백모 이사를 상대로 1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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