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촘촘한 지역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실무협의체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는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역사회복지를 이끌어 갈 제8기 실무협의체 위원을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권성림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제8기 밀양시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의 새로운 출발과 위촉된 위원님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위원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역사회복지를 이끌어 갈 제8기 실무협의체 위원을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사회보장 관련 기관·공익단체의 중간관리자, 각 분야 전문가와 실무분과 위원장 등 29명(당연직 15명, 위촉직 14명)이다. 앞으로 2년간 밀양시 지역사회복지사업에 관한 중요사항과 사회보장 추진에 관한 사항에 대해 사전 심의하며 지역의 튼튼한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하게 된다.
제8기 실무협의체 위원장은 류정숙 코레일 밀양관리역서포터즈 단장이, 부위원장은 박정숙 자원봉사분과장이 선출됐다.
연임한 류정숙 위원장은 “시의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민과 관이 협력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7기보다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성림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제8기 밀양시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의 새로운 출발과 위촉된 위원님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위원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위촉식에 앞서 인구 10만3000명 회복을 위한 인구증가 총력전의 하나로 밀양 주소갖기 운동 홍보 캠페인에 나섰으며,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