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방송, 26일 ‘투데이서경’ 창간

박수형 기자 2023. 10. 2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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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서경방송이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 '투데이서경'을 선보인다.

서경방송은 기존 TV 시청자 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이용하는 더 폭넓은 지역민들의 정보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방송국 개국 기념일인 10월26일에 맞춰 '투데이서경' 웹사이트를 오픈한다.

서경방송은 '투데이서경'을 통해 다양한 미디어 채널의 콘텐츠들이 결합한 뉴미디어 종합 플랫폼 운영으로 지역 언론, 지역 동반자로서 해야 할 역할을 확대해 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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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케이블TV 서경방송이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 ‘투데이서경’을 선보인다.

서경방송은 기존 TV 시청자 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이용하는 더 폭넓은 지역민들의 정보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방송국 개국 기념일인 10월26일에 맞춰 ‘투데이서경’ 웹사이트를 오픈한다.

투데이서경은 ‘오늘의 뉴스, 밀착형 지역 소식과 정보를 독자들에게 다양하게 제공해 더 나은 내일을 열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디지털 뉴스 제작과 함께 기존 지역방송 채널 8번, 유튜브 ‘서경방송NEWS’ 등과의 연계성과 확장성에 초점을 맞췄다.

서경방송은 ‘투데이서경’을 통해 다양한 미디어 채널의 콘텐츠들이 결합한 뉴미디어 종합 플랫폼 운영으로 지역 언론, 지역 동반자로서 해야 할 역할을 확대해 가겠다는 계획이다.

투데이서경 관계자는 “온라인 종합 플랫폼의 확장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이 더 넓어졌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지역민의 온라인 소통 화합의 장을 열어가며 지역의 미래 가치 창출과 발전을 도모하는 디지털 뉴스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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