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국 안양대 교수, 브라보오페라앙상블 정기연주회 예술총감독 맡아

권태혁 기자 2023. 10. 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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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국 안양대학교 음악학과 교수가 예술총감독을 맡은 '제5회 브라보오페라앙상블 정기연주회-New Opera Star'가 29일 저녁 7시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개막한다.

이번 공연의 예술총감독은 오 교수가, 지휘는 신현민 오푸스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자가 맡았다.

브라보오페라앙상블은 소프라노 송정아·송선아·류문규·박현옥·신재민·구수민·이효정·김영은과 테너 손민호·염성호, 바리톤 최강지·김승현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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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국 안양대학교 음악학과 교수가 예술총감독을 맡은 '제5회 브라보오페라앙상블 정기연주회-New Opera Star'가 29일 저녁 7시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개막한다.

이번 공연의 예술총감독은 오 교수가, 지휘는 신현민 오푸스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자가 맡았다. 음악코치는 김지은씨가 담당한다.

브라보오페라앙상블은 소프라노 송정아·송선아·류문규·박현옥·신재민·구수민·이효정·김영은과 테너 손민호·염성호, 바리톤 최강지·김승현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베르디 오페라 '춘희'의 '축배의 노래'와 '파리를 떠나서' △구노 오페라 '파우스트'의 '보석의 노래'와 '청결한 집이여' △베르디 오페라 '운명의 힘'의 '평화 평화'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의 '편지의 이중창' △푸치니 '라 보엠'의 '안녕, 달콤한 아침이여'와 '그대의 눈길을 그에게 돌려요'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동국 안양대 음악학과 교수가 예술총감독을 맡은 '제5회 브라보오페라앙상블 정기연주회-New Opera Star' 포스터./사진제공=안양대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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