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앞두고 서울대 강연 나선 이낙연 전 대표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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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주최 세미나에서 '대한민국 생존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최근 이 전 대표는 대학 강연과 독서모임을 운영하는 등 대중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오는 11월 9일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학생회 주최로 백주년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생존전략'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당 안팎에서는 이 전 대표의 공개 행보를 두고 '친이낙연계' 결집을 위한 행보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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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주최 세미나에서 '대한민국 생존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최근 이 전 대표는 대학 강연과 독서모임을 운영하는 등 대중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0일에는 국립목포대에서 외교정책 특강을 한 바 있다. 이 전 대표는 오는 11월 9일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학생회 주최로 백주년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생존전략'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독서모임을 이끌게 됐다며 "책을 통해 정치와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으로 만들어갈까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 안팎에서는 이 전 대표의 공개 행보를 두고 '친이낙연계' 결집을 위한 행보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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