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5사단, 전북 전 지역서 호국훈련…30일~11월 2일

최정규 기자 2023. 10. 2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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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5보병사단은 30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전북 전 지역에서 2023년 호국훈련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35사단 관계자는 "실전적인 훈련을 위해 주·야 실제 병력 및 장비의 이동이 계획되어 있다"면서 "35사단은 전북 수호의 중심으로서 지역방위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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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중인 35사단 장병들.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최정규 기자 = 육군 35보병사단은 30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전북 전 지역에서 2023년 호국훈련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군의 야외기동훈련으로,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 수행능력 향상, 임무수행능력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시행된다.

또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전력이 참가해 상호 운용성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35사단 관계자는 "실전적인 훈련을 위해 주·야 실제 병력 및 장비의 이동이 계획되어 있다"면서 "35사단은 전북 수호의 중심으로서 지역방위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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