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중앙로타리클럽, 노부부 2쌍 합동 결혼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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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국제로타리 3740지구 영동중앙로타리클럽은 25일 여성회관예식장에서 노인 부부 2쌍의 합동 결혼식을 열었다.
양무웅 영동군노인회장의 주례사를 시작으로 정영철 영동군수, 이승주 영동군의회 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영동중앙로타리클럽은 드레스, 턱시도, 신랑·신부 화장, 부케, 결혼기념 사진 촬영, 액자 등 예식 일체를 지원했다.
충북 영동군 여성단체협의회는 25일 여성회관 주차장에서 2023년 사랑의 알뜰바자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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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 국제로타리 3740지구 영동중앙로타리클럽은 25일 여성회관예식장에서 노인 부부 2쌍의 합동 결혼식을 열었다.
합동결혼식을 올린 부부는 어려운 여건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심천면 주석필·김정희 부부와 상촌면 신무송·장재분 부부다.
양무웅 영동군노인회장의 주례사를 시작으로 정영철 영동군수, 이승주 영동군의회 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영동중앙로타리클럽은 드레스, 턱시도, 신랑·신부 화장, 부케, 결혼기념 사진 촬영, 액자 등 예식 일체를 지원했다.
◇영동군 여성단체협의회, 2023년 알뜰바자회
충북 영동군 여성단체협의회는 25일 여성회관 주차장에서 2023년 사랑의 알뜰바자회를 열었다.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과 여성단체 회원들이 준비한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여성단체협은 매년 알뜰바자회를 열어 나온 수익금으로 군민 장학금 기탁, 저소득 가정 위문 등을 실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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