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법성포 굴비거리 음식점 대상 맞춤형 컨설팅

서충섭 기자 2023. 10. 2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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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이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법성포 굴비거리 내 굴비음식점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은 전남도가 시군에 조성된 남도 음식거리와 관광자원을 연계,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과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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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군수 "청결과 친절서비스로 명품 관광지 조성"
영광 법성포 굴비의 거리. ⓒ News1

(영광=뉴스1) 서충섭 기자 = 전남 영광군이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법성포 굴비거리 내 굴비음식점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은 전남도가 시군에 조성된 남도 음식거리와 관광자원을 연계,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과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사업내용은 전문가가 업소를 2회 직접 방문해 △맞춤형 경영진단 △홍보마케팅 △위생·친절마인드 교육 △상차림 개발 △메뉴개발 등 업소 전반에 맞춤형 종합 컨설팅을 제공한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25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단순한 맛집이 아니라 청결과 친절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영광을 대표할 수 있는 먹거리 관광지로 품격 있는 법성포 굴비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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