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조치원 국도서 사중 추돌…5명 중·경상

이주형 2023. 10. 25. 1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오후 1시 12분께 세종시 조치원읍 신안리 신안2리 사거리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4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날 사고는 7.5t급 화물차가 앞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K5 승용차, 1t 화물차,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 4대를 잇달아 추돌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K5 승용차 운전자가 다리 등을 크게 다쳤고, 다른 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 조치원 국도서 4중 추돌사고 (세종=연합뉴스) 25일 오후 1시 12분께 세종시 조치원읍 신안리 신안2리 사거리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4중 추돌사고가 나 5명이 다쳤다. 2023.10.25 [세종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oolee@yna.co.kr

(세종=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25일 오후 1시 12분께 세종시 조치원읍 신안리 신안2리 사거리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4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날 사고는 7.5t급 화물차가 앞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K5 승용차, 1t 화물차,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 4대를 잇달아 추돌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K5 승용차 운전자가 다리 등을 크게 다쳤고, 다른 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70대 7.5t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o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