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서남권 추모공원 확충

강인 2023. 10. 2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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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서남권 추모공원 제2봉안시설을 준공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제2봉안시설은 사업비 130억여원을 들여 지난 2018년 사업을 시작해 부지 보상과 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10월 제2추모관과 자연장지를 완공했다.

서남권 추모공원 화장장은 전북 서남지역 정읍·김제·고창·부안 4개 시군이 공동으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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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서남권 추모공원 제2봉안시설을 준공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정읍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정읍=강인 기자】 전북 정읍시는 서남권 추모공원 제2봉안시설을 준공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제2봉안시설은 사업비 130억여원을 들여 지난 2018년 사업을 시작해 부지 보상과 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10월 제2추모관과 자연장지를 완공했다.

이로써 매장시설인 시립묘지 2775기, 화장시설 5기, 봉안당 7366기, 자연장지 5757기를 갖췄따.

서남권 추모공원 화장장은 전북 서남지역 정읍·김제·고창·부안 4개 시군이 공동으로 운영 중이다.

정읍시는 자연장지와 봉안당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정읍시 관계자는 “기존 봉안당과 자연장지 만장이 빠르게 다가옴에 따라 자연 친화적 공감을 느낄 수 있는 명품 추모공원을 조기에 완공했다. 앞으로 장례문화 선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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