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서남권 추모공원 확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시는 서남권 추모공원 제2봉안시설을 준공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제2봉안시설은 사업비 130억여원을 들여 지난 2018년 사업을 시작해 부지 보상과 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10월 제2추모관과 자연장지를 완공했다.
서남권 추모공원 화장장은 전북 서남지역 정읍·김제·고창·부안 4개 시군이 공동으로 운영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정읍=강인 기자】 전북 정읍시는 서남권 추모공원 제2봉안시설을 준공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제2봉안시설은 사업비 130억여원을 들여 지난 2018년 사업을 시작해 부지 보상과 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10월 제2추모관과 자연장지를 완공했다.
이로써 매장시설인 시립묘지 2775기, 화장시설 5기, 봉안당 7366기, 자연장지 5757기를 갖췄따.
서남권 추모공원 화장장은 전북 서남지역 정읍·김제·고창·부안 4개 시군이 공동으로 운영 중이다.
정읍시는 자연장지와 봉안당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정읍시 관계자는 “기존 봉안당과 자연장지 만장이 빠르게 다가옴에 따라 자연 친화적 공감을 느낄 수 있는 명품 추모공원을 조기에 완공했다. 앞으로 장례문화 선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