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1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후 소각 결정

김보연 기자 2023. 10. 2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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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가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해 소각하기로 했다.

25일 신한금융지주는 오는 26일부터 오는 2024년 1월 25일까지 신한금융 주식 1000억원어치를 장내 매수한 뒤 소각하겠다고 공시했다.

앞서 신한금융은 지난 2월 1500억원, 4월 1500억원, 7월 1000억원 등 총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했다.

신한금융 측은 이번 자사주 매입·소각에 대해 "주주가치 제고 차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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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525원 분기배당
신한금융그룹 전경./뉴스1

신한금융지주가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해 소각하기로 했다.

25일 신한금융지주는 오는 26일부터 오는 2024년 1월 25일까지 신한금융 주식 1000억원어치를 장내 매수한 뒤 소각하겠다고 공시했다.

앞서 신한금융은 지난 2월 1500억원, 4월 1500억원, 7월 1000억원 등 총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했다. 신한금융 측은 이번 자사주 매입·소각에 대해 “주주가치 제고 차원”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은 주당 525원의 분기 배당을 실시한다고 했다. 배당금 총액은 270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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