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기원 화합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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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광군은 내달 3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3년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기원 문화공연'으로 '화합 콘서트 동행'을 공연한다.
25일 영광군에 따르면 내달 3일 오후 7시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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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영광군은 내달 3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3년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기원 문화공연'으로 ‘화합 콘서트 동행’을 공연한다.
25일 영광군에 따르면 내달 3일 오후 7시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웅장함이 특징인 △팔라디오 △사운드 오브 뮤직 △캐리비안의 해적 등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음악과 함께 휠체어 성악가 테너 이남현, 소프라노 박선경과의 합동공연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부활의 4대 보컬 김재희도 친숙한 대중가요를 통해 영광의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영광군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관람료는 전석3000원(1인4매 한정) 입장권은 오는 27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를 하거나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영광군민(명예군민)은 티켓수령시 신분증 또는 증명서를 제출하면 관람료 50%를 감면한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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