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적BOOK적 나눔장터' 등 제8회 북구 책잔치 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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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구립도서관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송정대리근린공원 일원에서 제8회 북구 책 잔치를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BOOK, 펼치면 열리는 또 다른 세상'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강동바다도서관, 송정나래도서관 등 구립도서관 9곳과 작은도서관 13곳이 부스 운영에 참여한다.
도서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참여형 축제로 다독자 및 북구의 책 우수 독후감 시상, 공연, 북 캠핑장과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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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북구 구립도서관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송정대리근린공원 일원에서 제8회 북구 책 잔치를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BOOK, 펼치면 열리는 또 다른 세상'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강동바다도서관, 송정나래도서관 등 구립도서관 9곳과 작은도서관 13곳이 부스 운영에 참여한다.
도서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참여형 축제로 다독자 및 북구의 책 우수 독후감 시상, 공연, 북 캠핑장과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 울산 지역 동화작가가 '작가의 길'이라는 테마로 직접 저서를 소개하고 판매하는 자리도 마련돼 동화작가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이 밖에도 개인 소장도서와 물건을 판매하는 'BOOK적BOOK적 책 나눔장터', '북구의 책 우수작 갤러리' 등도 열린다.
한편 북구 구립도서관 9곳에서는 책잔치 주간을 맞아 2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메일함을 비워주세요'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버 용량을 줄여 탄소 배출을 줄이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본인 명의의 이메일 보관함을 0건으로 만들면 도서 대출 권수를 2배로 늘려주는 행사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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