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전청조, 앳된 여고생 시절 인터뷰 눈길

이선명 기자 2023. 10. 2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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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펜싱국가 대표 남현희의 예비신랑 전청조의 과거 인터뷰가 주목받고 있다. 한국직업방송 캡처



전 펜싱국가대표 남현희의 예비 남편 전청조의 과거 학창시절 인터뷰가 이목을 끌고 있다.

전청조는 2013년 12월 한국직업방송에서 공개한 ‘특성화고를 가다’ 편에 출연해 제작진과 인터뷰를 나눴다. 제작진은 A축산고의 마필축산과를 방문해 말 관리를 교육하는 해당 학과를 주목했고 전청조가 인터뷰에 나선 것이다.

전청조는 “학교가 끝난 뒤에는 목장조를 하고 말도 치료해주고 문제가 생기면 해결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우리 학교 안에 있는 말에 대한 특이사항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회의를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전청조는 2012년 12월 전북에 위치한 A축산고가 말산업 분야 마이스터고에 지정되자 인근 지역지와 인터뷰 사진을 찍기도 했다.

전청조와 남현희와의 결혼 사실이 알려지자 현재의 모습과 사뭇 다른 과거의 모습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남현희는 지난 23일 전청조와의 결혼을 예고했다. 전청조는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재벌 3세라고 소개했다. 또한 남현희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며 그에게 펜싱사업을 제안했다고도 덧붙였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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