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 후판 공급량, 전체 공급량의 45% 미만으로 유지”-현대제철 컨콜

박순엽 2023. 10. 25.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많을 때는 전체 후판 공급량의 55%까지 조선사에 공급했으나 올해나 앞으로는 그 비중을 낮춰서 45% 미만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또 해상풍력 등 고부가가치 제품 관련된 부분으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강종 개발, 수요처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조선과 비조선 공급을 균형 있게 가져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최근 국내 조선사들이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국산 저가 후판 사용량을 늘려가고 있다. 자사는 가격 측면에서 중국산보다 열위여서 공급에 애로사항이 있다.

많을 때는 전체 후판 공급량의 55%까지 조선사에 공급했으나 올해나 앞으로는 그 비중을 낮춰서 45% 미만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 제일 크다.

또 해상풍력 등 고부가가치 제품 관련된 부분으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강종 개발, 수요처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조선과 비조선 공급을 균형 있게 가져가려고 노력하고 있다.”-25일 현대제철(004020) 3분기 실적 발표 기업설명회 컨퍼런스콜.

현대제철 CI (사진=현대제철)

박순엽 (s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