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강 사업, 내년부터 흑자 사업 전환할 것”-현대제철 컨콜
박순엽 2023. 10. 25. 15:30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특수강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6년째를 맞고 있다. 안정된 생산과 품질 확보에 대한 여러 착오가 있었다. 이에 사실 적자가 많이 좀 났다.
그러나 지난해 말부터 모든 생산 제반에 걸친 기술과 품질을 확보했다. 또 현대자동차를 포함한 자동차용 봉강을 위주로 해서 수요처도 거의 확보한 상황이다. 올해부터는 적자 폭을 대폭 줄이고 내년부터는 흑자 사업으로 전환하려고 계획하고 있다.”-25일 현대제철(004020) 3분기 실적 발표 기업설명회 컨퍼런스콜.
박순엽 (s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빈살만이 尹 대통령 태운 차, 가격이 ‘억억’…어떤 기능 있기에
- [르포]조용히 열린 故이건희 3주기 추도식…사회 곳곳에 남은 'KH유산'
- “오은영에 전 국민 가스라이팅 당해” 소아과 의사 일침
-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 별세
- "남편의 대학원 학자금 대출, 이혼하고도 갚아야 하나요"
- “눈 깜빡일 때마다 보고해” “신음 소리 좀”…해병대 선임의 최후
- 30대 담임교사가 초등생 5명 넘게 성추행…긴급체포
- “이태원 참사 키워”…핼러윈에 ‘이 복장' 입었다간 징역형
- “9시-5시 근무 힘들어” 펑펑 운 美틱톡커
- 고추물 먹이고 쇠파이프 구타…학대로 품은 2살 입양아[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