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딸, 버릇없다? 귀신보다 엄마가 더 무섭다고 해”(관종언니)

서승아 2023. 10. 25.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샵 출신 겸 배우 이지혜가 자녀 교육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24일 이지혜는 자신의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결국 터저버린 이지혜 딸 태리의 분노(자매의 난, 태리, 엘리)'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지혜가 딸들과 보내는 일상 모습이 담겼다.

이날 어김없이 두 딸이 싸움을 반복하자 동생을 때리는 태리에게 이지혜는 "그러면 안 된다"라며 엄하게 혼을 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샵 출신 겸 배우 이지혜가 자녀 교육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24일 이지혜는 자신의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결국 터저버린 이지혜 딸 태리의 분노(자매의 난, 태리, 엘리)’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지혜가 딸들과 보내는 일상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지혜는 “그동안 개인적인 콘텐츠를 하느라 우리 남편이랑 우리 아이들을 많이 못 담았던 거 같다”라며 “그래서 오늘은 ‘태리&엘리 특집’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지혜는 “그동안 딸을 키우면서 힘들었던 과정을 보셔서 아실 거다. ‘학교 안 간다’ 그러고 드러눕고. 버릇없이 키운다는 댓글도 봤다”라며 “절대 그렇지 않다. 모두 담지 않아서 그렇다. 딸이 귀신보다 제가 더 무섭다고 한다”라고 해명했다.

이날 어김없이 두 딸이 싸움을 반복하자 동생을 때리는 태리에게 이지혜는 “그러면 안 된다”라며 엄하게 혼을 냈다. (사진=‘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