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호시 “하이브 엘베 한대뿐, 뉴진스 마주쳐 먼저 보내” (살롱드립2)

장예솔 2023. 10. 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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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호시가 엘리베이터에서 뉴진스를 마주친 일화를 공개했다.

장도연은 "엘리베이터 사정은 어떻냐"고 물었고, 호시는 "아티스트 전용 엘리베이터가 한 대밖에 없다. 녹음실과 연습실만 이동 가능한데 누가 타고 올라가면 내려올 때까지 한참 기다려야 한다"고 토로했다.

호시는 "제가 스케줄 때문에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뉴진스 분들이 타고 계시더라. 뉴진스 분들이 '들어오세요' 하는데 민망해서 먼저 올라가라고 했다"고 관련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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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2 캡처
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세븐틴 호시가 엘리베이터에서 뉴진스를 마주친 일화를 공개했다.

10월 24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세븐틴 호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호시는 하이브 입사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 지금 하이브 연습실은 층고도 너무 높고 더운 날씨에 시원하고 추운 날씨에 따뜻하다"면서 "예전에는 더울 때 너무 덥고 추울 때 너무 추웠다. 인원도 많은데 연습실이 너무 좁았다"고 밝혔다.

가장 좋은 점을 묻자 호시는 "저는 기본을 중요시한다. 구내식당에서 라면을 시키는데 라면에 전복과 문어가 들어있더라. 그때 '이 회사와 재계약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도연은 "엘리베이터 사정은 어떻냐"고 물었고, 호시는 "아티스트 전용 엘리베이터가 한 대밖에 없다. 녹음실과 연습실만 이동 가능한데 누가 타고 올라가면 내려올 때까지 한참 기다려야 한다"고 토로했다.

호시는 "제가 스케줄 때문에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뉴진스 분들이 타고 계시더라. 뉴진스 분들이 '들어오세요' 하는데 민망해서 먼저 올라가라고 했다"고 관련 일화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하이브 대표 방시혁을 향해 "엘리베이터 두 대만 설치해달라"고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안겼다.

(사진=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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