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먹는 펌 헤어’ 헤어토닉, K뷰티 미용예술경연대회서 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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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먹는 펌 헤어'(원장 김춘희)가 '제7회 서울시 K뷰티 미용예술경연대회'에 참여해 자체 개발한 탄소제로 한방 헤어토닉 제품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한편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서울시 K뷰티 미용예술경연대회는 미용 유망주들과 전문인들이 고등부·대학부·일반부로 나뉘어 총 90여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는 K뷰티 분야의 대형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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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와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서울시협의회 공동으로 지난 24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회장 중앙에 자리한 부스에는 많은 미용인들이 방문해 기존 헤어 제품들과 차별화된 탄소제로 한방 제품에 대해 김 원장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자연주의 먹는 펌 헤어는 서울 명동에 위치한 헤어샵이다. 친환경적인 한방 제품을 자체 개발해 사용해 왔으며,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최근 이를 상품화해 출시했다.
김 원장은 "미용인들의 축제에 좋은 제품을 가지고 미용인들과 대중을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대회에서 동료 및 후배들이 미용기술을 발휘하는 것을 보며 나도 더 의욕을 갖게 됐다"고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서울시 K뷰티 미용예술경연대회는 미용 유망주들과 전문인들이 고등부·대학부·일반부로 나뉘어 총 90여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는 K뷰티 분야의 대형 행사다. 매년 대회와 함께 서울시 K뷰티 산업 기업 및 전문 디자이너들이 부스를 설치해 각종 체험 및 시연을 선보인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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