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자활 생산품 시·군 순회장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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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25일 진안군청 광장에서'2023년 자활 생산품 시·군 순회장터'를 열고 전북지역 자활센터에서 생산된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했다.
'자활상품 시·군 순회장터'는 전북 광역자활센터 주관으로 지역자활센터와 자활기업에서 생산된 각종 제품을 전북 14개 시·군을 순회하며 전시·판매 홍보하는 행사다.
자활사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전북지역 취약계층 자립과 자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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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25일 진안군청 광장에서‘2023년 자활 생산품 시·군 순회장터’를 열고 전북지역 자활센터에서 생산된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 5개 지역 자활센터의 18개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들이 참여해 농산물, 누룽지그래놀라, 수공예품, 천연비누 등 40종의 다양한 생산품을 판매해 지역주민들과 공무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자활상품 시·군 순회장터’는 전북 광역자활센터 주관으로 지역자활센터와 자활기업에서 생산된 각종 제품을 전북 14개 시·군을 순회하며 전시·판매 홍보하는 행사다. 자활사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전북지역 취약계층 자립과 자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진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활상품 판매 지원으로 저소득층의 자립기반 마련과 자활사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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