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비장애인 화합' 내달 3일 영광서 콘서트

형민우 2023. 10. 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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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은 오는 11월 3일 오후 7시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기원 문화 공연으로 '화합 콘서트 동행'을 공연한다고 25일 밝혔다.

성악가 이남현·박선경, 휠체어 댄서 강세웅과 비장애인 파트너 이미경, 부활의 보컬 김재희, 앙상블 칸타빌레 등이 무대에 오른다.

'사운드 오브 뮤직','캐리비안의 해적' 등 친숙한 영화음악과 휠체어 성악가 테너 이남현, 소프라노 박선경과의 합동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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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화합콘서트 [영광군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영광=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영광군은 오는 11월 3일 오후 7시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기원 문화 공연으로 '화합 콘서트 동행'을 공연한다고 25일 밝혔다.

성악가 이남현·박선경, 휠체어 댄서 강세웅과 비장애인 파트너 이미경, 부활의 보컬 김재희, 앙상블 칸타빌레 등이 무대에 오른다.

'사운드 오브 뮤직','캐리비안의 해적' 등 친숙한 영화음악과 휠체어 성악가 테너 이남현, 소프라노 박선경과의 합동 공연이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나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로 문의.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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