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 신규 가상자산 지수 공개···FTSE 러셀과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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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 러셀과 파트너십을 맺고 새로운 가상자산 지수를 만들었다.
2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은 FTSE 러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통화와 스마트 계약 플랫폼, 금융, 소비자·문화, 유틸리티·서비스 등 가상자산 부문의 성과를 추적하는 5개의 지수를 공개했다.
그레이스케일은 자사 비트코인 신탁(GBTC) 상품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전환을 신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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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 러셀과 파트너십을 맺고 새로운 가상자산 지수를 만들었다.
2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은 FTSE 러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통화와 스마트 계약 플랫폼, 금융, 소비자·문화, 유틸리티·서비스 등 가상자산 부문의 성과를 추적하는 5개의 지수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한 지수 중 일부는 ETF 등 비트코인 파생상품의 기초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레이스케일은 자사 비트코인 신탁(GBTC) 상품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전환을 신청한 상태다. 다만 새로운 지수는 GBTC와 ETHE(Grayscale Ethereum Trust)의 지수를 제공하는 코인데스크 인데케이스와는 무관하다.
마이클 소넨세인 그레이스케일 최고경영자(CEO)는 “많은 투자자들이 가상자산의 다각화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그레이스케일은) 가상자산 생태계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신지민 기자 jmgody@decenter.kr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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