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달력 수놓을 '세종 빛 축제' 서포터즈 가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2023 세종 빛 축제'를 홍보할 서포터즈가 다음달부터 두 달여간 본격 활동한다.
25일 세종시에 따르면 12월 한 달간 이응다리와 금강변 일원을 화려하게 수놓을 '세종 빛 축제'를 대내외에 널리 알릴 서포터즈가 11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활동에 돌입한다.
세종 빛 축제는 12월 2일 오후 6시 이응다리(금강보행교)에서 국민 1446명과 함께하는 점등식을 시작으로 12월 31일까지 한달여간 이응다리와 금강수변 일대에서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2023 세종 빛 축제'를 홍보할 서포터즈가 다음달부터 두 달여간 본격 활동한다.
25일 세종시에 따르면 12월 한 달간 이응다리와 금강변 일원을 화려하게 수놓을 '세종 빛 축제'를 대내외에 널리 알릴 서포터즈가 11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활동에 돌입한다.
시는 지난 24일 시청 집현실에서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사회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한 홍보 활동의 본격 출발을 알렸다.
서포터즈는 세종과 축제·홍보에 관심이 많고 온라인 활동 경력이 높은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온라인 공모를 통해 선발됐다.
특히 축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알리기 위해 세종 6명, 서울 2명, 경기 1명, 인천 1명, 대전 4명, 충북 2명, 충남 2명, 전북 1명 등 전국에서 다양하게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빛 축제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이를 다양한 홍보 채널에서 활용해 축제를 전 국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세종 빛 축제는 12월 2일 오후 6시 이응다리(금강보행교)에서 국민 1446명과 함께하는 점등식을 시작으로 12월 31일까지 한달여간 이응다리와 금강수변 일대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 중 미디어파사드와 빛 조형물 전시, 미디어아트 갤러리,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말연시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충북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여성 복부 자상 발견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