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7사단, 30일부터 충북 전역에서 호국훈련

임양규 수습기자 2023. 10. 2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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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7사단은 오는 30일부터 11월3일까지 충북 모든 지역에서 '2023년 호국훈련'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연례적으로 하는 야외기동 훈련으로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 수행 능력 향상, 임무수행능력 숙달에 중점을 둔다.

군 관계자는 "일부 지역에서 공포탄과 연막탄 등을 사용하고 부분적인 교통 통제가 있을 수 있다"며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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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호국훈련 포스터(육군 37사단 제공)./뉴스1

(청주=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육군 37사단은 오는 30일부터 11월3일까지 충북 모든 지역에서 '2023년 호국훈련'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연례적으로 하는 야외기동 훈련으로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 수행 능력 향상, 임무수행능력 숙달에 중점을 둔다.

이 기간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국가 중요시설 방호와 핵·화생방 방호 등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일부 지역에서 공포탄과 연막탄 등을 사용하고 부분적인 교통 통제가 있을 수 있다"며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limrg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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